'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오늘(27일) 데뷔…"오랜 꿈 이루는 날"

오지원 2023. 11.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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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늘(27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이날 0시 공개됐다.

데뷔에 앞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최종 준비 과정을 공개한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씨 등 총 6인조로 멤버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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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늘(27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이날 0시 공개됐다.

'배터 업'은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 콜사인을 뜻하는 제목처럼,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와 YG 특유의 힙합 사운드로 구성했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데뷔를 시작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100배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에 앞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최종 준비 과정을 공개한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씨 등 총 6인조로 멤버 구성을 마쳤다. 당초 7인조로 알려졌으나, 최종 데뷔조 멤버였던 아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외됐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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