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 2∼4세 때 조기 진단하는 AI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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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기술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2∼4세 때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루이빌 대학 생명공학과의 아이만 엘-바즈 박사 연구팀은 '확산 텐서 자기공명 영상 분석'으로 자폐아를 진단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자폐증 뇌 영상 자료'(ABID)에서 생후 24~48개월 된 아이 226명의 뇌 영상을 이 AI 기술로 분석해 98.5%의 정확도로 자폐아를 구분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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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기술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2∼4세 때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루이빌 대학 생명공학과의 아이만 엘-바즈 박사 연구팀은 '확산 텐서 자기공명 영상 분석'으로 자폐아를 진단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AI 기술이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자폐아 뇌의 특징적 패턴을 정상아의 뇌와 비교 분석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자폐증 뇌 영상 자료'(ABID)에서 생후 24~48개월 된 아이 226명의 뇌 영상을 이 AI 기술로 분석해 98.5%의 정확도로 자폐아를 구분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AI 기술을 미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상품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폐 장애 진단에 사용되는 도구들은 주관적으로 자폐 장애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롭고 객관적인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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