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대주의 발언 논란’ 머스크, 네타냐후 총리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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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12는 머스크가 이날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전했다.
머스크는 이날 이스라엘 방문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과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의 가족들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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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12는 머스크가 이날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전했다. 머스크는 이날 이스라엘 방문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과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의 가족들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대통령실은 헤르조그 대통령이 머스크와 만나 온라인에서 커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싸우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 15일 유대인들이 백인에 대한 증오를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엑스 사용자의 게시글에 "당신은 실제 진실을 말했다"고 동의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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