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너무 올랐나?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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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8%, S&P500 선물은 0.10%, 나스닥 선물은 0.2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 지난 24일 미국증시에서 다우와 S&P500은 0.33%, 0.0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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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8%, S&P500 선물은 0.10%, 나스닥 선물은 0.2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가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자 일부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일제히 상승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 지난 24일 미국증시에서 다우와 S&P500은 0.33%, 0.0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11%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모두 상승했다. 다우는 1.27%, S&P500은 1%, 나스닥은 0.8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게 됐다. 미국증시가 4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자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솔솔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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