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 기다렸다”‥‘서울의 봄’ 첫 주말 누적 189만명 기염[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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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에만 150만 여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11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4일~26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49만4,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189만2,703명으로, 이날 중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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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에만 150만 여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11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4일~26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49만4,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189만2,703명으로, 이날 중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개봉 4일 만인 지난 25일 100만 돌파 후, 6일째 초고속 200만 돌파까지 해낼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도 상승세로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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