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교동 건물 지하서 화재…1명 병원 이송
김지욱 기자 2023. 11. 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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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4대, 소방관 49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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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4대, 소방관 49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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