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토트넘, 아스톤 빌라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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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에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15분 왓킨스에게 역전골을 내주고 끌려갔고, 손흥민 선수가 후반 막판 골대에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었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에 가로막혔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2대 1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고, 아스톤 빌라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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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에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 선수, 1대 0으로 앞선 전반 44분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1대 1로 맞선 후반 9분 손흥민 선수의 절묘한 패스로 만든 완벽한 득점 찬스가 동료의 발에 걸리지 않았고, 5분 뒤 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번에는 동료 존슨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15분 왓킨스에게 역전골을 내주고 끌려갔고, 손흥민 선수가 후반 막판 골대에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었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에 가로막혔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2대 1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고, 아스톤 빌라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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