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하루에만 62만명 관람 속 5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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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62만50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89만268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5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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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62만50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89만268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5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등이 출연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날 6만3900명의 일일관객수를 보이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6만872명이다. 3위에는 이날 1만6707명의 관객이 관람한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만4674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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