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축구부, 일본 J3 구단 평가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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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축구부가 지난 20일 일본 J3 리그 모리오카 구단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21일 귀국했다.
전후반 45분씩 치러진 이번 평가전은 경일대가 아쉽게도 3대 1로 패했다.
경일대는 전반 초 기회를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18분에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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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축구부가 지난 20일 일본 J3 리그 모리오카 구단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21일 귀국했다.
전후반 45분씩 치러진 이번 평가전은 경일대가 아쉽게도 3대 1로 패했다. 경일대는 전반 초 기회를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18분에 실점했다.
후반 초에 추가 실점하며 2대 0으로 끌려가다 이정윤(1학년) 선수가 중거리포를 성공시켜 추격을 시작했으나 후반 40분에 추가 실점하며 3대 1로 석패했다.
이번 일본 일정을 총괄 인솔한 경일대 안준상 축구학과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이번 일본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학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해외 리그를 경험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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