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3차 인질 총 17명 석방…이13명·러1명·태국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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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3차 석방이 26일(현지시간) 실시돼 이스라엘 어린이 9명과 여성 4명 등 13명, 러시아 국적자 1명과 태국인 3명이 풀려났다고 AFP통신이 이들의 친천들 그리고 이스라엘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17명의 석방으로 하마스의 인질 약 240명 가운데 63명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날 하마스 측은 태국 국적자 3명도 석방했는데, 휴전 협상에 따라 태국인 총 14명과 필리핀인 1명이 이미 풀려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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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3차 석방이 26일(현지시간) 실시돼 이스라엘 어린이 9명과 여성 4명 등 13명, 러시아 국적자 1명과 태국인 3명이 풀려났다고 AFP통신이 이들의 친천들 그리고 이스라엘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17명의 석방으로 하마스의 인질 약 240명 가운데 63명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들의 석방은 4일 간에 철쳐 하마스 인질 50명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150명을 풀어주기로 한 지난 24일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1차 석방에서 이스라엘인 13명이, 25일에도 같은 수의 이스라엘인들이 풀려났다. 이스라엘은 첫째날에 39명, 둘째날에는 39명을 석방했다. 26일에도 비슷한 숫자의 수감자들이 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마스 측은 이날 러시아인이 풀려난 것은 휴전 협상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하마스 측은 태국 국적자 3명도 석방했는데, 휴전 협상에 따라 태국인 총 14명과 필리핀인 1명이 이미 풀려난 바 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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