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대의원 선거 투표하는 북한 주민들

2023. 11. 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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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26일 진행됐다고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우리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란 격정에 넘친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 나오는 뜻깊은 선거의 날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선 선거자의 99.63%가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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