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긴급회의
차주혁 2023. 11. 27. 06:13
[뉴스투데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27일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문제에 관한 대응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습니다.
우리나라도 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합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북한이 감행한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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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744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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