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영애 "결혼 전 담배+술 하던 남편..날 위해 한번에 끊어"[★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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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영애가 자신을 향한 남편의 애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영애는 "20대 때 드라마 할 때는 좀 마셨는데 결혼 후에는 거의 안 마신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신다. 아기 아빠도 술을 안 한다"라고 답했다.
연애시절 가장 기억 남는 남편의 노력에 대해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는 "남편이 담배를 끊었다. 사업하니까 담배도 좀 피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한 번에 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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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방영을 앞둔 배우 이영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승수가 김종민이 주선한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의 소개팅에 연신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김승수는 긴장이 풀리자 14살 연하의 소개팅 상대와 와인을 마시며 "빈속에 첫 잔은 원샷이죠?", "이 정도 술이면 무한대로도 마실 수 있을 듯"라며 아재 개그를 남발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라. 형님 왜 이래요!"라며 심하게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이영애에게 평소 술을 즐기는지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20대 때 드라마 할 때는 좀 마셨는데 결혼 후에는 거의 안 마신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신다. 아기 아빠도 술을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왠지 그런 건 전혀 안 드실 것 같다. 산소만 드실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애시절 가장 기억 남는 남편의 노력에 대해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는 "남편이 담배를 끊었다. 사업하니까 담배도 좀 피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한 번에 끊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승수 씨도) 결혼하시면 가족한테 정말 잘할 것 같다"라며 김승수의 소개팅을 긍정적으로 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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