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무대서 단 7분 뛰었는데..’ AC 밀란 대형 유망주, 빅클럽 관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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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의 대형 유망주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지난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90min'는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경기를 앞두고 밀란이 주목하는 유망주 카마르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밀란은 카마르다에게 미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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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AC 밀란의 대형 유망주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지난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90min’는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AC 밀란은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3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를 만나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밀란은 리그 3위에 위치했다.
경기를 앞두고 밀란이 주목하는 유망주 카마르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카마르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유소년 무대에서 87경기에서 무려 483골을 몰아쳤다. 매 경기 5골을 넘게 넣은 셈이다. 아직 15살이지만 이탈리아 17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될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이날 밀란은 주축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퇴장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노아 오카포르는 A매치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최전방을 소화할 수 있는 하파엘 레앙도 부상이 있었다.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후반 38분 카마르다가 루카 요비치 대신 경기에 투입됐다. 그는 추가 시간 포함 약 7분 동안 경기를 소화했다.
세리에 A 역대 최연소였다. 15세 260일의 나이로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볼로냐의 위즈덤 아메이(15세 274일)였다. 많은 시간을 부여받진 못했지만, 밀란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밀란은 카마르다에게 미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아직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다. 다른 팀에 초특급 유망주를 뺏길 수도 있다. 밀란도 그의 이적을 걱정하고 있다.
‘90min’은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가 카마르다 가족에게 이적과 관련해 제안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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