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전쟁 기간 헤즈볼라 100명 이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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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헤즈볼라 조직원을 100명 이상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 북부 국경을 방문한 자리에서 "헤즈볼라 감시초소와 무기고, 벙커 등이 파괴됐고 헤즈볼라는 최전방에서 영토 깊숙한 지역으로 밀려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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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헤즈볼라 조직원을 100명 이상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 북부 국경을 방문한 자리에서 "헤즈볼라 감시초소와 무기고, 벙커 등이 파괴됐고 헤즈볼라는 최전방에서 영토 깊숙한 지역으로 밀려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쟁이 시작됐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여건으로 주민들이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며 북부 지역을 안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스라엘 북쪽 접경인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는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을 향해 산발적인 공습과 침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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