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강소국 우루과이, 경제안정 그늘 속 자살률 증가
이재림 2023. 11. 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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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정세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남미의 강소국, 우루과이에서 자살률 증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보건부에서 제공하는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루과이 10만명당 자살 사망자는 23.2명으로, 2013년 16.1명에서 약 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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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당 23.2명 '중남미 평균의 2.5배'…'공동화' 농촌서 주로 발생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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