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 석방 예정"[이-팔 전쟁]

박준호 기자 2023. 11. 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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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당국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이 26일(현지시간) 석방될 예정이다.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석방한 인질 17명에 대한 대가로 팔레스타인인들이 석방될 것이라고 마제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 X일(옛 트위터)에 밝혔다.

이로써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4일간 휴전을 하는 동안 인질과 포로를 교환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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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도주의 휴전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석방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이투니아 마을에 도착해 환영 나온 사람들의 어깨에 올라타 팔레스타인과 하마스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3.11.25.

[서안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도주의 휴전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석방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이투니아 마을에 도착해 환영 나온 사람들의 어깨에 올라타 팔레스타인과 하마스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3.11.25.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카타르 당국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이 26일(현지시간) 석방될 예정이다.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석방한 인질 17명에 대한 대가로 팔레스타인인들이 석방될 것이라고 마제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 X일(옛 트위터)에 밝혔다.

이로써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4일간 휴전을 하는 동안 인질과 포로를 교환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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