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프사이드 골 취소만 3번‥토트넘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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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애스턴빌라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거나 아쉽게 빗나갔고, 직접 시도한 슛은 세 번이나 골문을 갈랐지만 모두 오프사이프 판정을 받아 골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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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애스턴빌라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거나 아쉽게 빗나갔고, 직접 시도한 슛은 세 번이나 골문을 갈랐지만 모두 오프사이프 판정을 받아 골이 취소됐습니다.
전반 22분 로셀소가 선제골을 터뜨렸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16분 역전골을 내준 뒤 만회골을 뽑아내지 못해 2대1로 졌고 최근 리그 3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742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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