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스라엘인 14명·외국인 3명 인질 인계받아"

김상훈 2023. 11. 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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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억류됐다가 25일에 풀려난 인질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일시 휴전 3일 차인 26일(현지시간)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총 17명의 인질의 신병을 하마스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넘겨받은 인질이 자국인 14명과 외국인 3명이라고 설명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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