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 개막 6연패 몰아넣고 연패 탈출
양시창 2023. 11. 27. 00:1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개막 6연패로 몰아넣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8대 59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개막 뒤 6경기에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6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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