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 미녀 개그우먼 채효령에 여친 두고 한눈 팔아 ‘분노’(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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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승우가 여자친구 앞에서 미녀 개그우먼 채효령에게 한눈을 팔았다.
이날 '숏폼 플레이' 코너에 등장한 정승우는 여자친구 황은비와 데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담 증상을 호소했다.
이때 두 사람 앞으로 미녀 개그우먼 채효령이 지나갔다.
이런 채효령에게 시선이 빼앗긴 정승우는 채효령의 뒷모습을 고개 돌려 내내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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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정승우가 여자친구 앞에서 미녀 개그우먼 채효령에게 한눈을 팔았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 1053회 숏폼 플레이 코너에서는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숏폼 플레이' 코너에 등장한 정승우는 여자친구 황은비와 데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담 증상을 호소했다.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황은비는 "병원 가봐야 하는 것 아냐?"라며 정승우를 걱정했다.
이때 두 사람 앞으로 미녀 개그우먼 채효령이 지나갔다. 이런 채효령에게 시선이 빼앗긴 정승우는 채효령의 뒷모습을 고개 돌려 내내 바라봤다. 정범균은 "어디 보는 거냐"며 분노한 황은비에 "여자친구 앞에선 조심해야지"라고 탄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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