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박은빈에 진심 물어… “세상 사람들에게 채종협은 범죄자” 단호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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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서목하에게 진심을 물었다.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가수가 되겠다는 서목하(박은빈)의 진심을 묻는 윤란주(김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란주는 서목하에게 가수를 하게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뒤이어 "가수가 되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돈을 주겠다고 했다", "그만큼 진심이었다"라고 말하며 서목하에게 얼마큼 진심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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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서목하에게 진심을 물었다.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가수가 되겠다는 서목하(박은빈)의 진심을 묻는 윤란주(김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란주는 서목하에게 가수를 하게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엄마와 함께 점쟁이를 찾은 윤란주는 “환갑까지 무대에 설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슨 환갑까지야”라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가수가 되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돈을 주겠다고 했다”, “그만큼 진심이었다”라고 말하며 서목하에게 얼마큼 진심이냐고 물었다. 윤란주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서목하에게 “전에 했었잖아”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윤란주는 “강피디네 가족 정리할 수 있냐”라고 물었고, 서목하는 당황했다. “세상 사람들에게 강피디는 그냥 범죄자다”, “엮이면 나한테는 리스크다”라고 말하며 서목하를 다그쳤고, “너조차 널 확신 못하는데 어떻게 시작하냐”라며 자리를 떴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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