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인공지능 회사 재직' 소개팅 여성과 첫 만남

'미운 우리 새끼' 26일 방송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김승수가 소개팅 상대를 만나 인공지능에 대한 토크를 늘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김승수는 소개팅 전부터 모든 상황에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가 소개팅 여성을 데리러 가고, 드디어 여성이 모습이 드러났다. 김승수의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패널들은 "인상이 너무 좋다", "단아하시고 밝으시고 미인이시다"는 반응을 보였다. 둘은 약속 장소에서 만나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 김승수는 상대 여성에게 직업을 물었고, "인공지능 회사에 다닌다"고 답했다. 평소 빅스비를 애용하는 김승수는 상대의 대답에 "인공지능 좋아한다"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그 정도에서 이제 그만"이라고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