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서 패러글라이더 전신주 전선에 걸려
김지욱 기자 2023. 11. 26. 21:51
오늘(26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 일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타고 있던 패러글라이더가 하강 중 전신주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전 차량 등을 동원해 오후 5시쯤 A 씨를 지상으로 구조했습니다.
A 씨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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