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하준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유이” 선전포고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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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하준에게 유이를 향한 마음을 말하며 선전포고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9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민(고주원 분)은 사촌동생 강태호(하준 분)에게 이효심(유이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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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하준에게 유이를 향한 마음을 말하며 선전포고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9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민(고주원 분)은 사촌동생 강태호(하준 분)에게 이효심(유이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태호는 사촌형 강태민과 최수경(임주은 분) 사이 혼담이 오간다는 사실을 알고 “저 질문이 있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강태민이 “그 중요한 일이 뭔데? 말해봐라”고 말하자 강태호는 “최수경 아나운서 말이다”고 최수경을 언급했다.
강태민은 “결혼하느냐고? 절대 그럴 일 없다. 어른들이 미는 사람일 뿐이다. 난 싫다고 의사 표현했다. 내가 너한테 말하지 않았냐.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그 사람 만나고 오는 길이다. 그러니까 섣부른 추측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강태호가 “그럼 형이 좋아하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제가 들어도 되냐”고 묻자 강태민은 “효심씨. 내가 사랑하는 사람 효심씨다. 오래됐다. 네가 귀국하기 훨씬 전부터 내 마음속에 품은 사람이다. 그 사람 상황이 내 처지가 이래서 오래 말 못하고 미뤄둔 것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며 견제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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