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올해 '최고의 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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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시상식에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FIE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FIE 시상식 소식을 전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세계랭킹 1위 메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김영호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이 FIE 명예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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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시상식에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FIE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FIE 시상식 소식을 전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세계랭킹 1위 메달을 받았다.
FIE는 매 시즌을 마친 뒤 개인, 팀 등 각 종목별 1위에 수상한다. 한국은 남녀 단체전 6개 종목 가운데 2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구본길, 오상욱 등이 속한 남자 사브르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여자 에페는 2년 연속 1위.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김영호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이 FIE 명예위원으로 선출됐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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