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등산 갔다 직원 두고 홀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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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한 보스 중 처음으로 산에 직원들을 남겨두고 홀로 하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사당귀'에선 장민호가 직원들과 단합을 위해 등산에 나섰다, 몰래 홀로 산을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구나 직원들과 산을 올랐다 홀로 하산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장민호는 "겨울에 제주도에 가 한라산을 올랐다. 눈도 안 왔는데 중간쯤 가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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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한 보스 중 처음으로 산에 직원들을 남겨두고 홀로 하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사당귀'에선 장민호가 직원들과 단합을 위해 등산에 나섰다, 몰래 홀로 산을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당시 다이어트 중이라 힘이 없었다. 직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더구나 직원들과 산을 올랐다 홀로 하산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장민호는 "겨울에 제주도에 가 한라산을 올랐다. 눈도 안 왔는데 중간쯤 가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사당귀' MC 김숙은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겨울에 한라산 정상까지도 올라갔던 전현무도 말이 안 된다고 동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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