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2호점 자리 말이 안 돼, 걱정에 잠 안 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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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2' 백종원이 2호점 오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2호점 위치를 보더니 좌절했다.
그는 "2호점은 말이 안 되는 자리다. 여기는 관광 상권이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핀초 집들이 즐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밀려다닌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우리가 명동 갔을 때 관광객들은 화려한 곳에 들어가지 않냐. 2호점은 화려함이 없다. 2호점 생각에 잠이 안 온다"라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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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2' 백종원이 2호점 오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2'에 더보이즈 에릭과 소녀시대 호연이 신규직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2호점 위치를 보더니 좌절했다. 그는 "2호점은 말이 안 되는 자리다. 여기는 관광 상권이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핀초 집들이 즐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밀려다닌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우리가 명동 갔을 때 관광객들은 화려한 곳에 들어가지 않냐. 2호점은 화려함이 없다. 2호점 생각에 잠이 안 온다"라고 고민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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