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싱가포르 호텔 면도기 사용, 거울 봤더니 피 철철”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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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일회용 면도기 사용 중 피가 났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제가 원래 전기면도기를 쓰는데 한국에 두고 왔다. 호텔에 있는 일회용 면도기를 대충 썼는데 쓰라리더라. 거울 봤더니 피가 철철 흘렀다. 멈추지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왜냐하면 네가 입술이 이렇게 나와 있다. 옆에서 보면 거의 부리다"며 유재석의 돌출입을 지적, 김종국은 "어제 동물원에 형 많더라. 코뿔소 입이 형이랑 닮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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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일회용 면도기 사용 중 피가 났다고 밝혔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예은과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의 본격적인 싱가포르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가 원래 전기면도기를 쓰는데 한국에 두고 왔다. 호텔에 있는 일회용 면도기를 대충 썼는데 쓰라리더라. 거울 봤더니 피가 철철 흘렀다. 멈추지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왜냐하면 네가 입술이 이렇게 나와 있다. 옆에서 보면 거의 부리다"며 유재석의 돌출입을 지적, 김종국은 "어제 동물원에 형 많더라. 코뿔소 입이 형이랑 닮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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