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소민→신예은 환승 “새로운 사랑 찾았다” (런닝맨)

장예솔 2023. 11. 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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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과 신예은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양세찬과 신예은은 연인 콘셉트로 등장했다.

하하가 "이별했냐"며 전소민을 언급하자 양세찬은 "이별했다.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콘셉트에 심취한 신예은은 미소와 함께 양세찬을 지그시 바라봤고, 양세찬은 "얘 소민이보다 더 심하다"며 진저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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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양세찬과 신예은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예은과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의 본격적인 싱가포르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과 신예은은 연인 콘셉트로 등장했다. 하하가 "이별했냐"며 전소민을 언급하자 양세찬은 "이별했다.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그 친구 되게 속상해할 텐데"라며 전소민을 걱정, 양세찬은 "그 친구도 벌써 환승했다. 각자 환승으로 끝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상큼한 여친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셉트에 심취한 신예은은 미소와 함께 양세찬을 지그시 바라봤고, 양세찬은 "얘 소민이보다 더 심하다"며 진저리를 쳤다.

유재석은 "예은이가 마음 먹고 '저 친구 내 남자로 만들겠다' 하면 충분히 된다"며 신예은의 끼를 칭찬했다. 이에 양세찬은 "저는 무조건 빠진다. 집에 있는 옷 좋은 거 다 입고 향수 잔뜩 뿌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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