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관람한 조국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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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소감을 밝히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현재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육사 사조직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의 반란으로 '대한군국(軍國)'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단지 옛날 일이 아니다"며 "인물과 논리를 바꾸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현재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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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소감을 밝히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현재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전 장관과 민주당은 현 정권을 '검찰 독재 정권'으로 보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요일 아침 아들과 '서울의 봄'을 보았다"며 "처음과 끝을 다 아는 실화임에도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이었지만 1979년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배우들의 연기, 탁월했다. 김영삼 정부 초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불기소 입장을 고수했던 검찰 입장이 떠올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 YS의 과오에도 불구하고 전격적 '하나회' 척결은 역사적 위업이었음이 분명하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육사 사조직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의 반란으로 '대한군국(軍國)'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단지 옛날 일이 아니다"며 "인물과 논리를 바꾸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현재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고 김오랑 소령을 분한 정해인 배우의 전사 장면이 뇌리에 오래 남았다"며 "김 소령의 부인 백영옥씨는 충격으로 실명하고 이후 부산 영도 자택에서 실족사 사체로 발견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참조로 생전 백씨가 쿠데타 세력 대상으로 제기한 배상소송의 변호사는 노무현 변호사였다"며 글을 맺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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