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안재현, 女 스태프에 훈훈 매너 "따뜻하게 계셔라"[별별TV]

김노을 기자 2023. 11.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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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배우 안재현이 매너를 발산했다.

안재현이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기 전 스태프는 추울 안재현을 위해 "이 핫팩이 더 따뜻하다. 갖고 계신 핫팩이랑 바꿔드리겠다"며 새 핫팩을 건넸다.

이에 안재현은 "아니다. 제 핫팩은 차갑다. 그냥 따뜻하게 계셔도 된다"며 스태프를 배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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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1박 2일' 배우 안재현이 매너를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안재현, 슬리피,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정상훈이 게스트로 나선 '의좋은 형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네잎 클로버가 있을 것 같은데"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어 "당연히 모든 게임이 다 즐겁겠지만 저녁 복불복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재현이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기 전 스태프는 추울 안재현을 위해 "이 핫팩이 더 따뜻하다. 갖고 계신 핫팩이랑 바꿔드리겠다"며 새 핫팩을 건넸다.

이에 안재현은 "아니다. 제 핫팩은 차갑다. 그냥 따뜻하게 계셔도 된다"며 스태프를 배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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