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충격적 맹구 분장 “드라마는 다 했다”‥유선호는 바지 훌러덩(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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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가 세기말 분장쇼로 웃음을 안겼다.
11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오프닝에서는 분장 벌칙을 받은 영구 김종민, 맹구 나인우, 호동이 유선호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영구 흉내를 내면서도 현타(?)가 온 듯 부끄러워했고, 문세윤은 그런 김종민을 향해 "40대 중반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는 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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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2일'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가 세기말 분장쇼로 웃음을 안겼다.
11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오프닝에서는 분장 벌칙을 받은 영구 김종민, 맹구 나인우, 호동이 유선호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맹구로 분한 나인우는 "이제 드라마는 다 했다. 드라마 없다"고 말하면서도 망가짐을 불사했다. 김종민은 영구 흉내를 내면서도 현타(?)가 온 듯 부끄러워했고, 문세윤은 그런 김종민을 향해 "40대 중반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는 거다"고 격려했다. 유선호는 바지가 훌러덩 벗겨지기도 했다.
한편, 메인 PD는 "베이스 캠프까지 이 복장으로 가야 한다. 내 옷을 입은 듯 편안하게 즐겨달라"고 했고, 김종민은 "본인만 깨끗하게 입고 왔냐"며 발끈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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