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언니’ 이지혜, 난투극 얘기에 발끈…첫 만남부터 “나 들으라고 하는 얘기지?”

유다연 2023. 11. 2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아이비의 솔로 가수 장점을 듣던 중 제 발 저린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채널S '놀던 언니'에서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와 12년 차 초아까지 대한민국을 휘어잡은 가수 5인방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탄다.

그러던 중 이지혜는 "다들 그룹 출신인데 아이비는 혼자 솔로 가수여서 다른 점이 있었을 거 같다"고 말을 건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 사진 | E채널, 채널S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아이비의 솔로 가수 장점을 듣던 중 제 발 저린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채널S ‘놀던 언니’에서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와 12년 차 초아까지 대한민국을 휘어잡은 가수 5인방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직접 운전대를 잡은 초아는 ‘가요계 대선배’인 언니들을 태워 단합대회 장소로 이동한다. 그러던 중 이지혜는 “다들 그룹 출신인데 아이비는 혼자 솔로 가수여서 다른 점이 있었을 거 같다”고 말을 건넨다.

아이비는 “아무래도 혼자니까 (멤버들간의) 분쟁은 없어서 다행”이라며 “과거 연습실에서 걸그룹이 몸싸움하는 걸 봐서 놀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분쟁’이라는 단어에 자신과 눈을 마주친 아이비를 향해 “너, 나보고 하는 얘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그는 멤버 서지영과 갈등이 극에 달해 난투극을 벌였다.

이외에도 언니들은 이날 외모에 대한 자폭 개그를 시전하고 전성기를 바라는 초아에게 응원을 건넨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