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불편할까봐 집 딱 3번 방문” 감탄(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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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최고의 시어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3회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시어머니로서의 본인을 전했다.
김수미는 VCR 속 중식 셰프 정지선의 레스토랑에 친구들을 이끌고 깜짝 방문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곤 "난 안 간다. 난 우리 며느리 집에 여태껏 딱 3번 갔다. 결혼한 지 4년 됐는데. 귀찮게 안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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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수미가 최고의 시어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3회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시어머니로서의 본인을 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우리 시어머니는 이 세상에 그런 시어머니가 없을 정도로 좋으셨다. 젊었을 때 우리 남편이 놀러다니고 집에도 별로 안 들어왔다. (시어머니가) 맨날 돌아가실 때까지 '수미야 미안해. 내가 너무 아들을 잘못 길렀어'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덕분에 "몇 번 이혼 위기가 있는데도 '우리 어머니 보고 이런 어머니 밑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늦게라도 철이 들겠지'하며 참았다"고.
이어 김수미는 시어머니로서 스스로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수미는 VCR 속 중식 셰프 정지선의 레스토랑에 친구들을 이끌고 깜짝 방문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곤 "난 안 간다. 난 우리 며느리 집에 여태껏 딱 3번 갔다. 결혼한 지 4년 됐는데. 귀찮게 안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너무 좋은 시어머니"라고 평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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