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치심 고백 "부모님이 안 봤으면 좋겠다"('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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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임 중 수치스러웠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날 박나래는 "'먹찌빠'에서 했던 게임 중에 방금 했던 게 가장 수치스럽고 제일 힘들고, 우리 부모님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과자 먹기 게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광고 모델을 두고 출연진들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덩치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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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임 중 수치스러웠던 기억을 회상했다.
26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역대급 몸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먹찌빠’에서 했던 게임 중에 방금 했던 게 가장 수치스럽고 제일 힘들고, 우리 부모님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과자 먹기 게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박나래가 말문을 열자 다른 멤버들도 가장 힘들었던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선욱은 “오늘 했던 땅 파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운을 뗐고 멤버들도 강하게 동의했다. 박나래는 “탈출 너무 힘들었다”며 나선욱의 말을 거들었다
신기루는 “나는 덩치 시소”라고 말하며 “선욱이 배를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앞서 나선욱과 시소에 오른 신기루는 자신 쪽으로 시소가 기울자 크게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나선욱도 “만나는 사람마다 기루 누나 몇 kg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신기루는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 몸무게를 진짜 공개할까 하는 게 내가 지금 오해를 받고 있다. 더 높은 몸무게로”라며 다시 한번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광고 모델을 두고 출연진들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덩치 서바이벌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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