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아이돌 시절 위험천만 안무 “무대서 돌에 찍혀 부상”(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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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아이돌 그룹 유비스 시절의 위험천만 안무를 전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3회에서는 장민호가 유비스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장민호의 콘서트 안무팀 단장은 "형(장민호)이 말도 안 되는 브레이킹 댄스를 하는 게 있다.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유비스 시절 아크로바틱 수준의 댄스를 얘기 꺼냈다.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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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아이돌 그룹 유비스 시절의 위험천만 안무를 전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3회에서는 장민호가 유비스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장민호의 콘서트 안무팀 단장은 "형(장민호)이 말도 안 되는 브레이킹 댄스를 하는 게 있다.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유비스 시절 아크로바틱 수준의 댄스를 얘기 꺼냈다. 김희철에 의하면 무대 위에서 덤블링도 하고 그랬다고. 실제 춤 동작을 본 전현무가 "엑소시스트 아냐?"라며 경악할 수준이었다.
장민호는 "다치지 않았냐"는 질문에 "다친 적 몇 번 있다. 보여지는 것과 생 무대 위는 많이 다르잖나. 못도 나와 있을 수 있고. 그 위에 이만한 돌멩이가 있었다. 넘어지다가 엉치뼈가 돌에 찍힌 거다. 그 상태로 한 두세 곡을 부르고 내려갔다가 엄청 고생했다. 후유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에 "옛날 음방을 서커스였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젝스키스 형들은 백 다운 춤을 췄지 않냐. 은지원 형에게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회사에서 둘둘 백 다운 해'라고 하면 '왜요'가 없었다고. 바로 그냥 꽝 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장민호(본명 장호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사랑해 누나'를 발매했으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최종 6위를 차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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