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한동훈으로 '이준석 신당' 봉쇄 작전?

심영구 기자 2023. 11.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에 일각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여당의 비대위원장까지 역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한동훈 장관이 출마를 한다면 어떤 형태로 어느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 결정은 내년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스토브리그에서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논의해 보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thT_777IQq6 ]
"저는 (한동훈 장관이) 강남으로 출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강남을 되게 좀 어이없이 소비한 면이 많았단 말이에요 민주당은 거의 포기하고 국민의 힘은 이거 어차피 되는데 돌려 막기 식으로 하면서 강남의 정치적 위상이 작아지고... 보수진영 전체의 역동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 윤태곤 정치컨설턴트
"이분이 73년생이고 현대고등학교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압구정동. 압구정동 강남 우파 진짜 강남 우파의 등장입니다. 부부들이 자기 아이들이 커서 '너 조국같이 강남좌파라 해도 좋고 홍정욱이나 한동훈처럼 강남우파를 해도 좋다 하여튼 강남으로 하라는 거죠"

-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 주말 대구에 방문했고, 20일에는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 이 주 내로 대전과 울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보에 일각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여당의 비대위원장까지 역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한동훈 장관이 출마를 한다면 어떤 형태로 어느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 결정은 내년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스토브리그에서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논의해 보았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