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몸밍아웃 선언 “실제 몸무게보다 많이 나간다고 오해” (먹찌빠)

장예솔 2023. 11.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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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몸밍아웃(몸무게+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신기루는 덩치 시소를 언급하며 "선욱이 배를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앞서 나선욱과 시소에 오른 신기루는 자신의 몸무게가 더 무겁다고 밝혀지자 억울함을 토로했던 바.

신기루는 "내 몸무게를 진짜 공개할까 하는 게 더 높은 몸무게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 몸밍아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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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몸밍아웃(몸무게+커밍아웃)을 선언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역대급 몸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먹찌빠'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기루는 덩치 시소를 언급하며 "선욱이 배를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앞서 나선욱과 시소에 오른 신기루는 자신의 몸무게가 더 무겁다고 밝혀지자 억울함을 토로했던 바. 나선욱은 "만나는 사람마다 기루 누나 몇 kg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신기루를 당황케 했다.

신기루는 "내 몸무게를 진짜 공개할까 하는 게 더 높은 몸무게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 몸밍아웃을 선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까지 마라"고 급히 말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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