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26일 결혼·임신…19살때부터 친구였던 예비신랑

백지연 기자 2023. 11.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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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26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해인은 26일 연예인이 아닌 예비 신랑과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해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해인은 "고민을 거듭할수록 이 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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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 /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26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해인은 26일 연예인이 아닌 예비 신랑과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해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해인은 “고민을 거듭할수록 이 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인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알렸다. 해인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을 주는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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