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여신' 김혜수 30년 마침표 "마지막 드레스 피팅"

황소영 기자 2023. 11. 26. 16: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드레스 피팅
김혜수 드레스 피팅
김혜수 드레스 피팅
김혜수 드레스 피팅
김혜수 드레스 피팅
배우 김혜수의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 사진이 공개됐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롱드레스부터 우아한 여신 느낌의 드레스, 화사한 느낌의 그린 계연 드레스, 섹시미가 강조된 블랙 드레스, 라인이 돋보이는 백색의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드레스 피팅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세월을 거스른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혜수가 픽한 레드카펫 위 드레스는 골드였다.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의 볼륨감과 허리의 S라인이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청룡의 여신' 면모를 자랑했다. 올해는 김혜수의 30번째 진행이자 마지막 진행이었다. 마지막까지 품격 넘치는 진행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