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서 부부로" 라붐 해인, 혼전임신→품절녀 됐다..멤버들과 댄스 자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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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비연예인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했다.
특히 해인은 라붐 멤버들의 축가 무대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해인과 그의 남편은 19세 때부터 친구로 지내던 죽마고우로, 해인은 지난달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겨울 동화'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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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은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라붐 멤버들도 함께했다. 소연, 진예, 솔빈은 축가로 해인의 인생 2막을 축하했고, 가수 나비도 축가를 통해 해인과 그의 남편을 축복했다.
더불어 공개된 여러 사진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혼 부부의 설렘이 담겼다. 무엇보다 해인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와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해인과 그의 남편은 19세 때부터 친구로 지내던 죽마고우로, 해인은 지난달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고 혼전 임신을 알리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렸다.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겨울 동화' 등으로 사랑받았다. 2018년 방영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에도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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