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이성민, ‘서울의 봄’ 이태신과 정상호의 특급 팬서비스
김도곤 기자 2023. 11. 26. 16:09
정우성과 이성민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서울의 봄’ 정우성과 이성민의 무대 인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우성은 본인의 이름을 이용해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ㅇ’ 안에 얼굴을 넣는 팬서비스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성민은 팬들을 찾아다니며 셀카를 찍어줘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우성과 이성민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각각 이태신, 정상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전두광(황정민 분)을 비롯한 반란군 일당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는 참군인으로서 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서울의 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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