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고맙습니다…끝" 청룡 여신의 담백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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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청룡 영화제와 작별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개인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수언니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동이었어. 30년 동안이라니! 세상에! 생각해 보니 청룡영화제 = 김혜수 가 먼저 떠오르는 거 맞아", "끝 하지 마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9회를 제외하고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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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청룡 영화제와 작별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개인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받은 트로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30년간 청룡 영화상 진행을 맡았던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수언니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동이었어. 30년 동안이라니! 세상에! 생각해 보니 청룡영화제 = 김혜수 가 먼저 떠오르는 거 맞아”, “끝 하지 마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9회를 제외하고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지켜왔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김혜수 SNS,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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