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짧게 자른 머리카락··· 군 입대 임박?
김도곤 기자 2023. 11. 26. 15:36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싹뚝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뷔는 26일 이모티콘과 함께 잘린 머리카락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뷔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것으로 보인다. 긴 머리카락이 한웅큼 잘려있었다ㅣ.
앞서 방탄소년단은 현재 입대하지 않은 RM, 지민, 뷔, 정국이 곧 병역 의무를 수행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은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시작했다.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입대하며 가장 먼저 병역 이행을 시작했고, 제이홉이 올해 4월 입대하며 뒤를 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슈가가 9월에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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