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머리 싹둑…BTS 뷔 입대 카운트다운 돌입

손정빈 기자 2023. 11.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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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V)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입대 준비에 돌입했다.

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길게 잘려나간 머리카락이 바닥을 가득 채운 사진을 올렸다.

입대를 앞두고 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추측된다.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22일 "뷔·RM·지민이 병역 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대로 안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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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V)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입대 준비에 돌입했다.

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길게 잘려나간 머리카락이 바닥을 가득 채운 사진을 올렸다. 입대를 앞두고 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추측된다.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22일 "뷔·RM·지민이 병역 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대로 안내하겠다"고 했다.


뷔는 지난 9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진이 가장 먼저 입대했고, 지난 4월엔 제이홉이, 9월엔 슈가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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