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주윤발, 하프 마라톤 2시간27분 완주‥건강이상설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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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건강이상설 등에 휩싸였던 주윤발이 생애 첫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주윤발(67)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2시간 27분 56초의 기록을 세웠다.
당시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어, 부산에서도 마라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주윤발은 "저는 이제 영화인이 아니다. 마라토너다. 영화는 과거다. 마라톤이 저의 새로운 인생"이라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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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사망설, 건강이상설 등에 휩싸였던 주윤발이 생애 첫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주윤발(67)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2시간 27분 56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주윤발은 "마라톤으로 인생 2막이 열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어, 부산에서도 마라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주윤발은 "저는 이제 영화인이 아니다. 마라토너다. 영화는 과거다. 마라톤이 저의 새로운 인생"이라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또 "촬영이 없을 때는 운동선수로서의 생활을 보낸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1973년 데뷔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주윤발은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첩혈쌍웅'(1989), '와호장룡'(2000)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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