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입대 준비 돌입… "머리 깎아도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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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입대 준비에 나섰다.
26일 뷔는 이모티콘과 함께 잘린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보인다.
입대를 준비하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머리카락 한 올도 소중한데" "군대 간다니 슬프다" 등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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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뷔는 이모티콘과 함께 잘린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했다. 짧게 잘린 머리카락이 바닥 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뷔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BTS 소속사 하이브는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입대를 준비하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머리카락 한 올도 소중한데" "군대 간다니 슬프다" 등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또 "머리 깎아도 잘생겼을꺼다" "밤톨 머리도 귀엽다" 등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진이 4월에는 제이홉이 육군 현역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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