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예은 정체불명 개인기로 예능 적응 완료

황소영 기자 2023. 11. 26. 14: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배우 신예은이 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오늘(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배우 신예은, 프로 포커플레이어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신박한 개인기를 방출해 웃음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홍진호는 해석 불가한 발음으로 '콩반언'을 탄생시켰고, 멤버들에게 "후시 녹음 다시 해야 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말해봐" 등의 놀림을 당하는 굴욕을 본 바 있다.

홍진호는 "스피치를 배운 적이 있다"라며 스피치를 개인기로 설욕전을 예고하지만, 기세등등한 포부와 달리 한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다. '新 콩방언'을 탄생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예은은 이색 취미를 고백해 모두가 의아함을 표한다. 그는 "예능을 위해 연습했다"라며 정체불명의 개인기도 펼친다. 멤버들은 "무슨 이런 개인기가 다 있어?", "이렇게 조마조마한 개인기는 처음이야", "싱가포르가 낳은 스타"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