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달 1일까지 `SW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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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3 SW(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
디지털의 핵심인 SW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SW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SW 주간 행사는 'SW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 등 두 개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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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3 SW(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 디지털의 핵심인 SW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SW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SW 주간 행사는 'SW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 등 두 개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 행사로 진행된다. SW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매년 5만명 이상 참여하는 국내 SW 분야 최대 규모 축제다.
행사에서는 'SW로 신기술·신산업을 창출하는 개척자들'을 주제로 우주 등 각 산업분야에서 SW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SW 주요 산업전망을 공유하는 '2024 SW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SW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4회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SW 기술 투자유치 설명회'와 국내 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이브 2023' 개막식, '제2회 여성 IT 기업인의 날'도 열린다. 'SW 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와 'SW 연구개발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2023 공개 SW 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의 핵심인 SW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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